술 마신 날 마스크팩 해 보셨어요~?

대박!!! 앞으론 술 마신 날 무조건 얼굴에 팩 좀 얹어줘야겠어요!

알콜로 인한 피부 건조증이 한결 나아지는 거 있죠!!!

한 20분 정도. 팩을 하고 났더니 술 마셔서 올라온 붉은 홍조가 가라앉았어요.

넒어졌던 모공도 많이 작아졌구요!

얼굴에 난 자국은 베개자국이 아니라;;; 마스크팩이 접혀서 눌린 자국이어요~

대박!!

앞으로는 술 마신 날 얼굴에 마스크팩 꼭 얹어주고 자야겠어요!!

눈으로 봐도 모공 크기나 보습력이 남다르네 그냥!!!!

그리고 겨울이니까 이왕이면 따뜻한 팩으로~

온팩을 해 주니까 스팀 타올을 올린 것 처럼 따뜻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.

비싼 피부관리실에 가는 것 보다 보습팩을 자주 해 주는 것이 피부미인이 되는 방법이라고 해요!

오늘밤에는 모두들 마스크팩을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얼굴에도 따땃한 이불 한 장씩 덮어 봅시다아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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